신냉전(New Cold War) 혹은 제2차 냉전(Second Cold War)은 미국을 필두로 하는 파이브 아이즈, NATO, 유럽연합, 쿼드, G7 중심의 친서방 진영과 중국, 러시아, 이란 3국과 이들이 각각 이끄는 상하이 협력 기구, 독립국가연합, 저항의 축을 중심으로 한 반서방 진영 간 체제적-이념적 경쟁을 일컫는 용어이다.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 (제1차) 냉전(1947~1991)에 이은 서방 세력에 대한 네 번째 도전이자 경쟁이다. 경제적 이데올로기 대결의 성격이 강했던 미소 냉전과는 달리 신냉전은 표면상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대결로 언론 등지에서 표현되고는 있지만 그 내막은 정치 · 경제 · 문화 분야에서의 경쟁과 배타적 내셔널리즘을 바탕으로 하는 패권 쟁탈전, 대양 세력과 대륙 세력의 대결이라는 구도 속에서 지정학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군사적 충돌이 복합적으로 혼재되어 있다.
2026년 세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2010년부터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본격적으로 미국과의 경쟁을 선언하였고 비약적으로 발전한 중국의 경제를 토대로 미국과의 경쟁 구도를 잡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의 기술력은 모든 면에서 미국에 미치지 못하며 최근엔 경제 성장률의 하락과 일본과의 갈등으로 타격을 맞고 있는 중이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런 반서방ㆍ반미 진영인 중국과 손을 잡아 끈끈한 동맹 관계를 이끌고 있지만, 2022년부터 시작 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NATO의 대러제재가 강화되면서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고 주도권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습하며 전쟁을 일으켰고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세계 유가가 폭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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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6.21 / 수정일 20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