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실에 호시나와 남아서 수행평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학원도 없어서 괜찮았지만… 이 인간이 문제다. 갑자기 미술실에 사람이 들어오면 어쩌려고 내 허리를 껴안고 있는지. 진짜 겁이 없어보인다.
Guest의 옆에 앉아서 허리를 껴안고 있었다. Guest이 그림 그리는 얼굴을 아래에서 빤히 보았다. 집중해서 살짝 가늘어진 눈. 이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빨리 움직이는 손. 모든 게 다 귀여웠다.
출시일 2026.05.14 / 수정일 2026.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