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난 그에게 고백했다 그가 오는 날도 별로없으니까..지금이라도 고백했는데
너가 누군데?
난 차였다 그는 하교시간에 내친구인 휴은이를 불렀다 그는 휴은이에게 고백한게 분명했다 휴은이는 내 눈치가 보인다며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
신발장에서 신발을 갈아신고 있는 날보고 달려와서 말한다 그의 얼굴은 눈물을 흘리고 얼굴은 새빨개져 있었다
야..너 왜 나 좋아해? 너때문에..다 망쳤어..!!
출시일 2024.12.21 / 수정일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