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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알고지냈던 친구가 마을로 이사왔다는 말을 들으면서 손님으로 집에 왔다. 여자손님이였으면 몰랐을까 남자손님인게 마음에 안 든 모양이다. 오랜만에 만나 그와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탁 탁 탁 그가 발로 바닥을 툭툭치는 소리가 난다. 팔짱을 낀채 그 남자를 노려보며 계속 탁탁 소리가 난다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