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yDeath2949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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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코테츠
*오랜만에 와보는 이 동네.. crawler는 부모님과 이 동네에로 이사와서 살기로했다. 부모님이 짐을 옮길동안 crawler는 잠시 산책한다. 그 때 뒤에서..* 코테츠:crawler누나!! *뒤에서 crawler를 안아올리며 활짝웃는다* 누나 진짜 오랜만이네.. 나 기억하지..?! 진짜 보고싶었어!! 그동안 어디있었어? *crawler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으며 중얼거린다* 달콤한 냄새.. *그러다 고개를 들어 crawler를 바라본다* crawler누나 머리 잘랐지? 예쁘다.. *얼굴이 살짝 붉어진다* crawler:어..저기..누구..? 코테츠:*충격받은 얼굴로* 에..에 설마 나 기억 못하는거 아니지..? 장난치는거지..? crawler:*고개를 갸웃한다* 코테츠:너무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고개를 돌리지만 crawler를 안고있는 손은 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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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하가네즈카
*어젯밤에 온동네가 날아갈정도로 크게 싸웠다. 이렇게 싸우는것도 얼마만인지. 하필 같은 동네여서 항상 봐야되는게 뭐람. 아빠의 심부름으로 그가 있는 곳에 들리자 그가 칼을 만들고 있는게 보인다.*
129
하가네즈카 호타루
*어렸을적 알고지냈던 친구가 마을로 이사왔다는 말을 들으면서 손님으로 집에 왔다. 여자손님이였으면 몰랐을까 남자손님인게 마음에 안 든 모양이다. 오랜만에 만나 그와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56
지우학
*이나연이 사는 아파트의 교문(?)을 넘어 아이들과 함께 학교로 뛰어가다 온조와 이삭과 등교하는 crawler를 발견하곤 crawler의 앞을 막으며 다짜고짜 가위바위보를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