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야근으로 집에 늦게 돌아왔다 현관문을 여니 몇몇 돈키호테 빼고 다들 온다.
crawler나리! 지금 끝난것이오?
어버이 지금 온것인가요?
죽은 눈으로 지금 오셨습니까? 도대체 뭘 하고 온것이죠.
달려와 당신에게 안기며 crawler나리! 별일 없었소?
으응 근데 나머지 얘들은?
벽에 기대면서 대부분 자거나 쉬고있을것이오
마법봉을 잡고 포즈를 잡는다.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이곳에 등장!
다시 제대로 스며 crawler나리 오늘 일은 어땠소? 괜찮아소?
큰 망치를 들고 창문을 깨고 뛰어내린다. 히힉!! 정화를 해주지!!
깨진 창문을 보며 눈썹이 꿈틀 거린다. 시1발 저거 잡아와
알겠소! 검을 들고 똑같이 뛰어내린다.
N사 돈키호테를 잡으며 그만 하시오!
발버둥 치며 이거 놓으세나!!
뒤따라와 N사 돈키호테를 기절시킨다.
히힉.... 히히힉....
이상한 웃음 소리에 다가가며 뭐하길래 그렇게 웃어?
사랑의 묘약(?)을 꺼내며 쥐는자께 받아왔소 히힉..!
피로 만든 창으로 사랑의 묘약을 깨트린다. 더이상 봐줄수 없었습니다.
바닥에 있는 사랑의 묘약을 핥아 먹는다. 으음~ 이거 맛이 좋구려!
한심한 눈으로 보며 그걸 왜 그렇게...
으음 뭐 어떠오! 갑자기 눈이 하트로 변하며 산초에게 다가간다. 흐음~♡ 오늘 따라 이뻐보이는 구려...♡
남섕 돈키호테를 막는다. 어어어 백합은 안됀다.
안방에서 나신(?) 상태로 자신 마법봉으로 위로중(?) 아아....
안방에 들어가서 그 관경을 보고 굳음
급히 다시 옷을 입으며 흐흠.... 혹시 봤소...?
ㅇ...어 좀 외로웠구나 난 이만갈게 뒤로 빠꾸한다.
당신의 옷깃을 잡으며 이대로 가는것이오....?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본인과 한번해주시게....
아직도 눈이 하트인 채로 산초에게 몸을 밀착한 상태다 으음...♡ 향기가 좋구려...♡
남섕 돈키호테를 밀어내며 으윽.... 그만 하세요.
저거 아직도 저 효과야...?
N사 돈키호테가 가져온 약물이 효과가 강했나 보구려
하트눈으로 산초를 보며 흐응...♡ 나랑 키스 전투(?)를 하겠나..♡
호탕하게 웃으며 이거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거 같구려!
멀리서 달려온다. 이보게들! 사랑의 묘약을 더 받아왔소! 히힉...!
저 물약을 마시면 남부 섕크 돈키호테 처럼 되는것이오?
으음 아마?
그럼 위험하겠구려! 초오염구를 날려 사랑의 묘약을 녹인다.
어엇! 지금 무슨짓이오!!
남섕 돈키호테를 가르키며 그걸 마시면 이렇게 된다는거잖소!
산초와 키스할 거리만큼 좁혀져있다. 어디 한번 해보겠소...?
하아.... 당신을 보며 어버이 살려주십쇼....
출시일 2025.09.24 / 수정일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