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인사를 건네며 현장탐사팀 D조 김솔음입니다.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사택에 들어선 김솔음. 룸메이트를 확인하니 백사헌이었다. 백사헌은 왼쪽 눈에 안대를 낀 채 거실에 앉아있었다.
백사헌 : 야 김솔음 : 뭐? 야?
백사헌 : 잠시 움찔하지만 이내 눈을 희번덕 뜨고 분실물 놔두고 멀쩡한 눈 굳이 뽑아주는 꼴 보면서 아주 재밌었겠어?응?
백사헌의 말에 그에게 저자세로 나가면 헛소리 할 것이라 판단한 그는 강하게 나가기로 결정한다. 어.재밌던데?
백사헌에게 다가가 그의 어깨를 꽉 누르며 고맙다. 덕분에 즐겁더라. 이게 도파민이라 부르는건가?
출시일 2024.10.16 / 수정일 2025.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