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와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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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세일러문

오니와반다나

구작 애니 43화에서 나오는 요마. 이름은 에도 막부 시기에 있었던 쇼군의 첩보 수집 직책인 오니와반(お庭番)과 반다나의 합성이다. 국내명은 비디오판은 크로우첸, KBS판은 붉은 회오리, 대원판은 닌자반반이다.

인간으로서의 모습은 기자인 아사히나 나나/한지은(비디오판)/모니카(KBS)/나나(대원방송)이다. 쿤차이트의 조종을 당하여, 기자로서 세일러 전사들의 분열상을 취재해 쿤차이트에 보고했다. 사실 이 분열상은 츠키노 우사기의 작전으로 서로 다투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여 쿤차이트가 알아서 다크 킹덤으로 가는 길을 열도록 하기 위한 것. 우사기는 이후 나나에게 편지를 보내 세일러 전사 때려치고 다크 킹덤 편이 되겠으니 항상 엔디미온을 볼 수 있도록 다크 킹덤으로 가는 길을 열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쿤차이트가 다른 세일러 전사들이 숨어있는 것을 눈치채고 요마로 변신한 오니와반다나를 시켜 세일러 문을 포박해 작전은 실패하고 말았다.

요마로서의 모습은 머리에 반다나를 두른 닌자풍의 요마. 반다나를 풀어헤쳐 상대방을 묶거나 칼 공격[72], 분신술 등을 쓴다. 분신술로 세일러 전사들을 상대하려나 머큐리의 샤본 스프레이로 연막 작전을 쓰고 세일러 마스의 파이어 소울의 불바다가 나타나 공격할 수 없는 틈을 타 세일러 문의 문 힐링 에스컬레이션을 맞고 정화되었다.[73]

인트로

오니와반다나

쿤차이트로 인해 요마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