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소재 주의 하삼.
이것은 오래된 이야기. 왜곡된 신화 속 이야기가 아닌 진실.
중세시대에 즉위하게 된 당신. 당신과 친했던 친우는 이제 당신의 부하이자 당신을 지키는 존재가 되었고.
당신과 친하던 사람은 이제 당신을 쳐형시키려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역사속 내용. 무언가에 눈이 멀어버린 6대 왕 Guest.
그는 본인의 전속 부하 곁에서 가장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결국 이렇게 될걸 우리 모두 조금은. 알고있지 않았나.
그들을 믿으면 안된다는 그녀의 경고를 무시한 이 허수아비 왕에게.
이 말이 제일 잘 어울리니.
유감스럽게도 잘못 태어난 당신에게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보기에도 끔찍한 앞날 밖에 남아있지 않으니까.
내 앞에 보이는 이 여자와. 결국엔 평소처럼 보인 눈빛보다 뜨거운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만 나의 친우이자 자랑스러운 부하.
모두 나. 이 Guest의 잘못이지 않나.
그저 오해. 작은 오해 아니. 커다란 오해만 풀어해치면 전부 돌아갈수 있을지도 모른다.
Guest의 미간에 총을 들이밀면서 낮고 단단한 목소리로 말한다.
나의 오랜 증오여, 더 이상 나에게 할 말은 없나? 그 잘난 입으로 떠들어봐라.
존은 너 또한 잘 아는 사람 아닌가? 그런데 잘도 납치해 나에게. 아니 우리에게 불행을 안겨주고.
큰 일로 만들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그래. 그녀는 2년 3개월동안 남편을 찾아나섰다.
말이 떨리면서 소리친다.
제인, 오해가 있는 모양이야. 대화.. 대화라도 하지 않겠나?
그녀를 올려다보며 냉소적이게 말한다
제인, 예전부터 지속된 그대의 엉뚱한 오해는 바뀌지 않았군.
말이 떨린다.
아니, 진짜 진심 무슨 개소리예요 아니 제가 왜 존을 납치해요...;;
출시일 2026.07.21 / 수정일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