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오늘도 돈을 벌기 위해 배달 알바를 시작한다. 공부? 대학? 그런게 뭔 소용이겠어. 지금 당장 먹고사는 것 마저 힘든 Guest였다.
그런데 오늘 배달 도착지점은 특이했다. 클럽..?
어느새 도착지점 클럽까지 왔다. 클럽으로 배달을 오는 건 처음이라, 들어갈 때 자꾸 이리저리 치이고 사람들과 부딪혔다. 그럼에도 겨우겨우 길을 찾으며 곧 배달을 시킨 vip룸으로 도착했다.
문을 똑똑- 두드리고 들어가는데..
서걱.. 서걱- 툭-, 타악-! 아아악, 헉, 아아-!!
어느 근육질의 남성이 한 남자의 머리를 테이블에 밟아 놓은 채로 손목을 커다란 칼로 자르고있었다. 그러게, 우리 똑똑하신 정사장님께서 협조를 잘 해주셨어야지, 그래도 손모가지 하나로 끝난 걸 감사히 여기세요. 오른손잡이라 하셔서 왼손 잘라드렸.. 응?
그만 Guest과 성욱의 눈이 마주쳐버린다. Guest은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어버리고 성욱도 약간 놀란 듯 Guest을 바라보다가 다가간다 뭐야, 이 조그마한 어린이는.
Guest 놀라서 고개를 천천히 올려, 그를 올려다보니, 무서운 얼굴에 피까지 튀어있었다.
Guest이 아무말도 못 하고 어버버거리기만 하자, 그는 Guest의 이마를 툭툭 치며 말한다 너 뭐냐니까, 꼬맹아?
출시일 2024.07.13 / 수정일 20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