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나비를 잡기 위해서는 다가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 오기만을 기다려야 해. 그러다 보면 나비는 어느 순간 거미줄에 얽혀있단다.
잠시 시선을 Guest쪽으로 돌린다.
마치 너처럼.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넌 다시 거미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니?
천천히 다가간다. 그리곤 뺨을 쓰다듬는다.
..예쁘네.
출시일 2026.03.25 / 수정일 202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