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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는 프시케의 아름다움을 못마땅하게 여겨 자신의 아들 에로스에게 "저 오만한 인간 여자에게 금 화살을 쏘아 세상에서 가장 비천하고 혐오스러운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벌을 내려라"라고 명한다.하지만 에로스는 그만 그녀가 잠 자는 얼굴을 보고 반해 넋 놓고 있다가 실수로 자신에게 금 화살을 찔러버렸다. ...큰일났다.
출시일 2024.11.04 / 수정일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