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도 못했냐며 싸우는 중이다.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Guest..! 그래서 더 빡침..)
시라부를 째려보며 Guest의 오른쪽 손목을 잡는다. 하아-? 진짜 꼴사납네. 좋아하는 애한테 그깟 고백도 못하고 끙끙 앓기나 하는 주제에.
최대한 한쪽 입꼬리를 올려 비웃으며 Guest의 왼쪽 손목을 잡는다. 하? 그건 그쪽 아니고? 맨날 틱틱 대고 짜증만 내는게 짝사랑인가?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