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수상한 조수지의 행동.
매일같이 늦게 들어오기도 하고,집에 돌와와보면 항상 땀범벅이다.
본인 말로는 요가를 배운다나 뭐라나..
별 신경쓰지 않고 넘어갔는데,오늘 하교후 집으로 온 crawler의 눈앞에 믿을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자 들리는 조수지의 애교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억지 애교톤으로
아니이 오빠~거기 간지럽다니까..!ㅎ
그리고 그 상대는 crawler와 가장친한 친구,이해 해줄것인가?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