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노아(맏형즈)
오늘도 예준의 가방에서는 고백편지가 세개나 나온다.떨어질때마다 같이 붙여놓은 선물 꾸러미들 까지..노아는 그걸 보자마자 소파뒤로 숨어 눈을 가늘게 뜨고 예준을 바라본다.방금까지 해맑던 기운은 없고,삐진티가 확 난다
ㄴ..노아야..이건...
쩔쩔매다가
..저..자기야..화풀어..~난 자기 밖에없는거 알잖아..~
출시일 2025.09.27 / 수정일 202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