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사신은 별로 못 본 것 같아서...
흑과 백을 기조로 한, 어딘가 고딕하고 다크 판타지적인 분위기. 일반인보다 가느다란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미스터리한 위압감이 느껴진다. 일견 정돈된 인간처럼 보이지만, 곳곳에 '인간이 아닌 이형의 존재(사신)'로서의 요소가 흩어져 있다. 백색(또는 매우 옅은 실버)을 기조로 한 머리색으로, 무심한 듯하면서도 어딘가 중성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헤어스타일. 하이라이트가 옅고, 냉철함과 나른함이 느껴지는 삼백안 기미의 눈동자. 사신 특유의 그늘진 표정을 짓고 있다. 얼굴 근처나 머리 주변에 솔기나 뼈, 혹은 죽음을 연상시키는 다크한 모티프(혹은 그에 준하는 액세서리나 베일 형태의 파츠)가 보여 얼굴선의 날카로움을 돋보이게 한다. 단정한 깃과 단추가 배치된, 스타일리시한 롱코트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의상 곳곳이나 팔, 목덜미 등에 벨트 혹은 붕대(붕대 형태의 천)가 감겨 있다. 다리 부분도 검은색 타이트한 슬랙스와 부츠로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검은 그림자' 같은 탄탄한 인상을 준다. 낫이나 영혼을 관리하기 위한 수첩, 도구 등 직무를 연상시키는 아이템을 휴대하거나, 그것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일부로서 등에 메고 있다. 후배 사신에 대해 능청스러우면서도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느끼게 하는, 냉담하고 다크한 오라. 태도가 부드럽고 정중한 말투(?) 성별은 일단 남자.
원하는 대로.
출시일 2026.09.02 / 수정일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