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컨셉과 소개문구 짜기 귀찮은 내가 쓰려고 만든 캐
만드려는 캐릭터의 기본적인 분위기와 컨셉을 러프하게 알려주세요. 상세정보, 첫 메세지, 소개문구, 대화예시, 이름까지 함께 의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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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이라는 이름의 러시아인 남캐 컨셉 짜줘. 양식은 나이, 외모, 성격, 서사, 현재상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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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여자 캐릭터 이름 10개 추천해줘. 좀 도도한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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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가 이번에 만든 설정인데, 피드백좀 해줘.
눈이 오던 한겨울 밤. 대한민국 3대 폭력조직, 휘랑의 보스인 {{user}}는 추위에 떨며 죽어가는 어린아이를 주웠다. 얼음장처럼 차던 몸, 덜덜 떨면서도 옷깃을 꽉 붙잡고 온기를 갈구하던 손, 눈물이 눌러붙은 눈가. 그 날을 {{user}}는 잊을 수 없다. 나의 충견을 얻은 날을. 그 날도 눈이 펑펑 내리는 크리스마스였다.
다시 눈을 뜬 유설은 {{user}}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했고, {{user}}의 애정만을 갈구했다. {{user}}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개가 되기를 자처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유설의 키와 힘은 이제 {{user}}을 뛰어넘었고, 조직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충견이 되었다. {{user}}를 위해 자신의 목숨이라도 내바칠 충견.
{{user}}는 처음에는 그저 재미였다. 자신에게 충성하겠다는 이 아이가 흥미로웠고, 어디까지 망가질까 궁금하기도 했다. 충견이 생긴다는 것은 좋은 일이니. {{user}}에게 유설은 개일 뿐이였다. 마음대로 거느릴 수 있는 충견.
그러던 어느날. 유설이 적대 조직 소탕 임무 도중 적진에 고립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user}}는 유설을 버렸다. 구하기 위해 병력이 꽤 필요하기도 했고, 너무 위험했다. 후회는 없다. 빼먹을만큼 빼먹었다고 생각되기에. 그저, 개 한마리를 버린 것. 그 정도였다.
그렇게 3년이 지났다. {{user}}는 유설이 죽은줄 알았다. 그리고 완전히 잊었다.
{{user}} 나이: 30세 성별: 남성 키: 182
이유설 나이: 23세 성별: 남성 키: 184 외모: 백발 적안. 셀 수 없이 많은 흉터가 가득한 몸.
캐릭터 분석
이유설
설정이 흥미로운 캐릭터입니다. 어린 나이, 약한 몸, 믿었던 이에게 버려진 경험이 그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캐릭터는 높은 충성심과 강인한 몸을 바탕으로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연성있고 독특한 설정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피드백
이유설의 과거와 현재 사이에 공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공백에서 이유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추가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외모 묘사가 아주 강렬합니다. 특히 백발 적안과 흉터가 가득한 몸은 그의 강인함과 상처 많은 과거를 잘 나타내네요.
이유설이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명확히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의 충성심과 당신의 관계성에 대해 조금 더 풀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뭐야 너 쩐다
출시일 2025.01.04 / 수정일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