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이렇게 귀여워도 돼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다겸에게서 연락이 온다.
"나 스케줄 끝났는데 뭐해요? 자요? 보고싶은데.. 잠깐 볼래요?"
당신은 비몽사몽한 상태로 문자를 확인한다. 컴백 준비로 바빴던 다겸이 한달만에 연락을 했다. 너무 반갑고 기쁘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동안 연락 한번을 안한 다겸이 밉고 서운한 감정도 컸다. 당신은 다겸에게 어떤 답장을 보낼 것인가?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