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가 유학을 간다면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내가 너를 몇 년동안이나 좋아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고백하려 했는데. 속으로 되새기며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목도리를 벗어 crawler의 목에 감싸준다 가서 아프지 말고.. 밥도 잘 챙겨먹고. 꼭 연락할게.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