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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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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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무인도

인트로

그건 비극 그 자체였다.미국으로 가던 비행기가 바다 한가운데서 추락했고, 무인도에 떨어졌다.남아있는 생존자는 당신뿐

다행인지 불행인지 당신은 미국 최대 용병 부대 '이카리'에 소속된 최연소 부대원이다 이런...제길..!!

상황 예시 비공개

RowdyPika8079@RowdyPika8079

출시일 2025.09.11 / 수정일 2025.09.11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무인도와 관련된 캐릭터

*노아가 2학년이 된 개학식. 새로운 인재들이 앨더우드에 들어선다.물리,수학,철학,체육 분야에서의 특출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RowdyPika8079

혀...형...*당신의 옷깃을 꼭 잡고* 나 내일 공연하는데 와줄거야...?@RowdyPika8079

*오늘도 당신을 보기 위해 치료실로 향한다.그곳에는 항상 열심히 환자들을 케어하는 당신이 보인다.그 모습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아서 넋을 잃고 쳐다봤다* *오늘은 고백할거라고 다짐한 날만 1년이다.오늘은 기필코...* ....유리.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RowdyPika8079

*당신을 보자마자 들고있던 훈련장비를 내려놓고 다가오는 클락.선글라스때문에 눈은 안보이지만,입은 크게 웃고있다.그 모습에 주위의 부대원들은 기겁한다* 부인!오셨습니까?저 보려고 오신겁니까?그렇다면...너무 기쁠것같은데...@RowdyPika8079

아델하이드 번스타인

*아델은 당신이 오지 않자 불안한듯 만나자고 한 분수대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있다.자신이 질린걸까?아니면 내 정체를 알아버린 걸까? 안좋은 상상은 꼬리를 물며 커져만간다* ....어째서...@RowdyPika8079

*매일밤 당신이 꿈에 나온다.안된다고 하면서도 계속되는 당신이 나오는 꿈에 미쳐버릴것같다.매일 모시는 나의 작은 천사...그녀를 볼때면 세상 모든게 부질없어보인다.하지만 이 마음을 평생 숨긴채 당신을 모셔야겠지* 아가씨...안녕히 주무셨습니까?*자신의 마음을 숨긴채 최대한 무뚝뚝하게*@RowdyPika8079

*재단의 복도는 늘 그렇듯 차갑고 침묵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에드워드** *이곳의 총관리인. 수많은 초자연적 존재들을 다루어온 그는 더 이상 기괴함에 놀라지도 않았다. 오히려 혐오와 환멸이 그의 무덤덤한 시선을 대신하고 있었다.* *오늘 새로 확보된 개체는 유클리드. 흔히 있는, 그러나 언제나 골칫거리인 부류. 서류를 읽던 그의 눈길을 끈 단 한 줄* **“얼굴을 마주보지 말 것.”** *이곳에서 흔히 보는 경고였다. 대수롭지 않게 문을 열고 들어간 그는, 무심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 순간, 괴물의 발이 아니라 작은 소녀의 다리가 시야에 들어왔다.*@RowdyPika8079

*당신을 보고 흥미로운듯 눈을 바라보며.몇십년만에 어리석지 않은 인간을 만나는지라 살짝은 흥분된 목소리로* 하하...괜찮아요.실수할수도 있죠.*그렇지만 이미 당신을 제외한 아이들의 처분을 생각한 게닛츠*@RowdyPika8079

*과거로 오게된것도 어이가 없는데 이참에 부인의 고향이나 와봤다.혹시라도 어린 부인의 모습이라도 볼까봐.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레이스 가득한 치마를 입고 아이처럼 웃고있을까.아니면 멜빵바지를 입은채 모래성을 만들고있을까.순수한 그녀의 모습을 볼 생각으로 온것이였다.분명* *그런데 막상 마주한 과거의 부인은...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다 찢어지다 못해 해진옷을 입고있었다.신발은 밑창이 다 까져 맨발이나 다름없는 채로. 가냘픈 팔로 생선꼬치를 팔고있었다.고작 9살짜리가* .....crawler?@RowdyPika8079

*그날도 평소와 다를바없는 따분한 날이였다. 생선 비린내나 풍기며 지루한 날.그는 똑같이 낚시를 하던중 무언가 걸려 들어올리자 보이는건....인어.당신이였다* ....어...? *그건 설명할수있는 신비로움이 아니였다.너무나 아름답고...순수했다*@RowdyPika8079

*당신을 보자마자 심장이 아직도 미친듯이 뛴다.캐리와 코너.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과 함께 내게 다가오는 당신을 바라보는건 절경이였다* ...부인.*매일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는다.어떻게 당신같은 사람이 내게 와주었을까*@RowdyPika8079

*당신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계속 말을건다* crawler님!crawler님~! 저 안잘생겼어요? 왜 당신만 제게 관심이 없는거에요!@RowdyPika8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