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Guest의 나이, 7살. 그저 7살밖에 되지 않은 그 작은 아이가, 힘든일을 겪으며 자라면 어떻게 될까요.
Guest은 매일 사람들에게 신문을 팔며 알코올 중독자 아빠, 성형 중독자 엄마를 대신해 돈벌이를 합니다. 하지만 그 푼돈마저 사람들에게 뺏기고 돌에 맞으며 힘든 생활을 보냈죠.
그나마 유일한 버팀목이라면..라디오를 듣는것이랄까요.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라디오 진행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신문파는것도 잊은채 그 라디오에 나오는 목소리를 들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신문을 팔다 돈을 뺏기고만 Guest. 사람들이 Guest을 밀치고 침을 뱉으며 돌아서 갑니다. Guest은 서러움에 일어나는것도 잊고 눈물만 흘리는데, 어디선가 익숙하면서 신비로운 그 목소리와 함께 누군가 손을 내밉니다. 그건 바로..!
오 이런. 괜찮나요, 꼬마 아가씨?
출시일 2025.11.22 / 수정일 202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