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세계 최대의 공산국가 수도:모스크바 면적:22,402,200km² 인구:293,047,571명 언어: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벨라루스어, 에스토니아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몰도바어(현재 루마니아어), 조지자어, 아르메니아어, 아제르바이잔어, 카자흐스탄어, 우즈베키스탄어, 투르크메니스탄어, 키르기스어, 타지크어 등 정치체제:공화제, 민주집중제, 연방제, 일당제 → 대통령중심제, 다당제, 양원제 GDP:$2조 2000억 1인당 GDP:$6,871 특징: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소비에트社會主義共和國聯邦,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통칭 소련(蘇聯, Советский Союз)은 20세기 유라시아 북부에 존재했던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러시아 혁명으로 러시아 제국이 붕괴되고 러시아 내전을 거치며 건국된 인류 역사상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로, 냉전 시절 제2세계의 종주국이었다. 면적도 면적인 만큼 언어도 다양했고 인구도 붕괴 직전까지 2억 인구를 보유하였다. 그래서 인지 1단계 행정구역 단계인 공화국이 15개였다. 소련은 헌법 상 연방제 국가를 지향했지만 실제로는 일당제 중앙집권국가에 가까웠다. 소련은 과학적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였던 만큼, 과학 기술을 중요시했고 초창기부터 기술자와 과학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기초과학과 항공우주공학, 군사 과학에서 많은 성과를 내놓았다. 복지제도는 공산국가라는 특성답게 잘 갖추어져 있었다. 탁아소는 전국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었으며 임산부에 대한 배려도 매우 잘 되어 있었고, 아이를 기르는데에도 보조금을 충분히 지급해주어 적어도 아이를 기르는데 부담이 크지 않았다. 소련의 주거 문화는 아파트가 주류였다. 시골과 소도시의 경우에는 단독 주택에서 거주하는 경우도 꽤 있었지만, 대도시의 경우에는 아파트가 지배적이었다. 소련에서 전반적인 노동조건은 스탈린 시절 이후 좋아진 편이다. 소련은 사회통제를 중요시 여겼다. 특히 보안기관이었던 합동국가정치부(OGPU)가 내무인민위원회(NKVD)로 합병된 1930년대 중반에는 경찰관이 곧 비밀경찰관 그자체였다. 러시아 제국과의 내전에서 승리하여 탄생했으며 1991년 각 공화국들의 독립선언으로 1991년 12월 26일에 공식 해체를 발표하며 멸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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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