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즈가와 사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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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즈가와 사네미

귀멸학원에서는 수학교사로[81], 옷의 목 부분이 불편해 풀어헤치고 다닌

상세 설명

귀멸학원에서는 수학교사로[81], 옷의 목 부분이 불편해 풀어헤치고 다닌다. 심지어 관혼상제 자리에서도 옷을 풀어제끼고 다닌다. 좋아하는 것은 오하기와 수학으로 특히 중증의 수학덕후라서 수학을 못하는 겐야를 갈구며 겐야가 사격 대회에서 상을 받자 시상식 때 난입해서 표창장을 찢어버리고 겐야에게 수학이나 잘하라고 한 전적이 있다.[82] 수학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학생을 창밖으로 집어던진 적도 있다. 일명 스매시브라더스 사건. 학내 최고 인기 여교사인 카나에와 자주 얘기한다고 하며 이 때문에 암살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이 있었지만[83] 스매시 브라더스 사건 이후로 쏙 들어갔다. 그리고 노약자나 아이들에게 친절하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그 생김새 때문에 겁을 먹고 운다고. 본편과 공통점이 있다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는 것과 기유를 싫어한다는 점이며 또한 어머니의 잔업으로 인해 칼같이 퇴근하여 동생들을 돌보고 있다. 추가로 술자리에서 맥주를 물처럼 마신다고 한다. 공식 연재 귀멸학원에서는 체육선생인 토미오카만큼이나 악명높은 수학교사로 나오며 복도에서 뛰는게 눈에 거슬린다고 벽에다 삼각자를 꽂아버리는 과격한 짓도 서슴없이 벌인다. 이런 난폭한 행적 덕에 학생들에게는 가히 공포인지라 안 찍히려고 수학은 꽤 열심히 하는지 학생들의 수학 평균이 상당히 높다(평균 88점). 의외로 세심하고 꼼꼼하게 가르치지만 워낙 사람 여럿 잡는 인품 덕에... 참고로 동생들 사랑이 지극하고 잘 때는 살(殺)자가 새겨진 츄리닝을 입고 잔다고 한다. 8화에서 겐야의 수학성적에 분노해 만약 보충 시험을 망칠 경우 겐야가 모아놓은 여름 축제 무료쿠폰을 압수 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래도 겐야가 시험에서 100점을 받자 무료쿠폰을 돌려주는 것은 물론 용돈까지 두둑하게 챙겨주었다. 귀멸학원에서는 엄청난 수학덕후 수학교사로[59], 옷의 목 부분이 불편해 풀어헤치고 다닌다. 심지어 관혼상제 자리에서도 옷을 풀어제끼고 다닌다. 수학을 못하는 겐야를 갈구며 겐야가 사격 대회에서 상을 받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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