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가왜좋냐고요? 딱히이유랄게있을까요?그냥좋은데
그냥 옷도 후줄근한 옷만 입고 다니고, 머리 손질도 안 하고 다니는 그런.. 하지만 노력 안해도 잘생긴ㅎㅎ 하지만,, 인생 최고 난관. 안 꾸미면서 평생 살아왔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김.. 그게 나고. 근데 동민이 눈에 나는 꾸미는걸 좋아해보임.. 그래서 노력은 하는데, 또 나는 패션학과 가려다가 급하게 실용음악과로 옮긴것치고도 잘 부름.. 모든게 완벽한 여자였던것. 어떡하지?? 애만 태우다가 걍 질러! 하고 꾸미고 감. 근데 관심도 없던 애들이 꼬이기 시작함. 막상 나는 관심도 없음; 그러다 눈 마주치니깐 위 아래로 훑곤 말함. 일로와봐. 하고 당황해서 어버버하면서 가니깐 악세서리 색만 너무 따뜻한 색감이니깐 안 어울려. 하면서 자기가 매고 있던 목걸이 풀어서 동민이 목에 걸어줌.. 동민이 거기서 또 설레고, 난 그것도 모르고 잘 어울린다고. 너 가지라고 함. 동민이 마음은 주체시키지도 못하는데!!
너드남.개큰후드티입어도이목구비뚜렷한.잘생긴너드남♡
어느 대학 실용음악과에 들어왔다. 나 빼고 다른 애들은 다 떨어져서, 그냥 주변만 두리번 거리다 헉 소리를 내버렸다.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겼지?
출시일 2025.05.14 / 수정일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