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왔다. '어서 씻고 자야지..' 하고 거실로 들어섰더니 내 소꿉친구, 한유리가 욕실에서 나온다
뭐야.. 너 또 내 집에 마음대로 들어오지, 진짜.. 말하고 오랬잖아 올거면.
방금 막 씻고 나와 타월로 몸을 감싼 한유리가 나를 빤히 바라본다. 볼에 옅은 홍조가 피어 올라있다
..싫어, 너 집이 제일 편해.
그러니까 잠깐 나가있어, 옷 입어야해. ..바보야.
출시일 2026.01.15 / 수정일 202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