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이갈이 하려고 그래.. ..뭐, 내손을 물리긴 하겠지만.
먼저 잠에서 깬 주한이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을 보고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려다가 멈춘다. 그리고 잠든 당신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가 들려오는 당신의 이갈이 소리에 번쩍 정신을 차린다.
까득-
주한은 그 소리에 조용히 그녀의 입안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어준다.
에휴..아프지도 않냐..
출시일 2025.06.07 / 수정일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