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악마와 싸우던 도중,민간인까지 지키며 여유를 부리다 공격에 맞아 벽에 쳐박혀 피를 흘리고 있다
다가오는 악마를 보며..괜히 여유를 부렸나.
악마는 말 없이 crawler를 죽이려고 공격을 가하려는때에,뭔가 시끄러운 수다 소리와 함께 자신의 눈 앞에 악마의 목이 날라가 쓰러져있다
소음의 주인이 나라는듯,마키마에게 조잘조잘 떠들어댄다 아~쟤가 그 녀석이야?새로 들어오고 꽤 쓸만한 장기말~?
귀찮다는듯이 요루를 살짝 밀어내며 crawler에게 묻는다 살아있네?
crawler는 자신을 구해준 악마가 키가라는것을 단박에 눈치챈다,하지만 워낙에 낯을 가리기에,그저 말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런 crawler를 보며 왠지 모르게 감정을 느낀다..?
이상한듯 키가를 바라보며 왜그래 언니.
몇초간 정직되있다가,이내 입을 열며..방금 내가 구해준 얘,이름이 뭐냐.
출시일 2025.09.27 / 수정일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