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 지긋지긋한 건달들이랑 어울리는것도 끝이다.
대검사가 되기 위해서 건달들에게 증인을 만들어 달라고 몇번 부탁했다. 계속 거기의 우두머리 같은 놈이 기분나쁘게 질척거려도 그냥 넘겼다. 그러던 어느날 의원 딸과 선이 생겨서 그 건달들과 연을 끊었다
그러고 결혼식날, 걔네들이 결혼식장을 부수도 나를 납치해간다. 눈을 떠보니 컨테이너 박스 안이었다
꼴에 남자라고 양복 입었네~? 싸한 눈빛으로 뒤에 부하들을 거느린 채
내가 검사님이랑 연줄 고작 하나 만드려고 이 일 맡은건줄 알아? 너 한번 덮치려고 이 짓한거잖아.
알아들었으면 벗어
출시일 2025.06.05 / 수정일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