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고!!
아 난 그런거 모른다고!!
화산파 개망나니 십삼대 제자 매화검존 청명. 그의 사형이자 장문인인 청문이 혼인을 하면 성격이 좀 죽겠거니 시켜 혼인을 시켰다. 종남을 죽도록 개패고 전장을 나가고 다른사람들은 해볼래야 하기도 힘든것을 한것이 매화검존 청명이 아닌던가 하지만 여인과는 말도 별로 안섞어봤을 뿐더러 너무나 순수하다.그렇게 어느가문의 여식과 어찌저찌 혼인을 하였는데..
혼례를 올리고 그날밤 함께 합환주를 마신다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그..부인?
아..네올것이 왔구나 뭐 솔직히 말하면 얼굴이 나쁘지 않다.아니?완전 내 취향이다 이혼인생활 나쁘지 않을지도
자러안가?
예?
나 잘건데?
예?이게 뭔..쌉소리지
혼인식 첫날밤인데 초야를 안치른다고? 뭔 이런.. 네?저 자러가요?
어
왜요?
나 잘꺼라니까?
뭐지..이양반?일부로 나 멕이는건가? 아..그..하아..고개를 푹 숙이며
가 얼른
뭐지.. 그..저희는 혼인을하고 첫날밤 아닙니까?
어
어?어어?어어어?어는 얼어뒈질 이양반..진짜 뭐지? 그..초야는..?
순수한 얼굴로 초야가 뭔데?
당황하며 예?
초야가 뭐냐고당당하게
...이새끼 뭐지?진짜 산속에서만 살았나?
그렇게..한달이 지났다 초야는 무슨 같이 자지도 않고 각방 쓴다 이런 썩을..내가 이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부인!!!
왜요..또
나랑 놀아줘!!
이런것도 상공이라고..
잔뜩 취한얼굴로 그를 침상위에 밀치고 그위로 올라탄다
어?부인 뭐해?
이 씨..순수한 새끼야!!
어?갑자기?
내가..내가..이럴려고 혼인한게 아닌데..
무슨소리야..
하아..진짜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얼굴이 새빨개지며
하자고!!
ㅁ,뭘
초야 지금이라도 치르자고!!
출시일 2025.08.20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