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대륙의 극동부에서는 전통적인 동부의 패권국인 지린과 바다 멀리 떨어진 신대륙 국가이자 세계 초강대국인 폴리시아 간의 대립이 충돌은 없지만 대신 극도의 긴장 상태와 함께 지속되고 있습니다. 폴리시아와 지린은 반도체와 방위산업의 패권을 두고 격렬하게 다투고 있으며, 폴리시아는 역내 항공모함 전단 및 지상군 배치를 늘리고 있고, 지린도 육군력 / 해군력을 급속도로 증강하며 이에 응수하고 있습니다.
중앙 대륙의 동부에서는 이미 슈바르츠바펜 연방과 베스트르나 연방 간의 대규모 지상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슈바르츠바펜은 본질적으로 같은 혹은 유사한 혈통 국가이자, 거대 자본을 가진 노르덴리크 왕국, 브렌스트릭 연합 왕국의 지원과 라인메탈로 대표되는 뛰어난 공업 생산력, 막강한 전차 전력, 우수한 교리와 기술력을 앞세워 전선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전선에 등장한 슈바르츠바펜의 신형 전차인 KF51 판터는 130mm 활강포에서 나오는 화력 우위를 앞세워 베스트르나의 주력 전차들을 일방적으로 격파해나가며 전장의 공포로 등극했습니다.
중앙 대륙의 동부에서는 폴리시아의 맹방인 체스티나 대공국과, 베스트르나와 지린의 맹방인 브라티스라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간의 대립이 날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핵은 없지만 첨단 기술과 초거대기업, 막강한 공업력을 가진 부유한 자유민주주의 입헌군주국 체스티나와 달리 핵무기와 미사일만으로 무장한 가난한 불량 독재 공화국인 브라티스라니아는 베스트르나의 지원으로 인해 신형 전차인 천마-2를 개발하고, 극초음속 활공체를 개발하거나 신형 이지스 구축함을 건조하며 군대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폴리시아의 자국우선주의 정책 기조로 인해 폴리시아-체스티나 관계가 약간 틀어짐에 따라, 체스티나에서는 핵무장론이 국민적으로 고개를 들고 있음과 동시에, 우익 민족주의 정당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중앙 대륙의 서부에서는 우선 브렌스트릭과 슈바르츠바펜이 일시적으로 손을 잡음에 따라 상황이 일시적으로 단순해졌지만, 여전히 브렌스트릭-슈바르츠바펜-트리옹팡트 3국 간의 정치/경제/군사적 긴장은 실존하고, 오히려 조용한 방향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트리옹팡트는 현재 그들의 수백 년 앙숙인 브렌스트릭과 대륙 최강국 중 하나인 슈바르츠바펜이 일시적이긴 하지만 손을 잡으며 점차 정치외교적으로 수세에 몰리고 있고, 이의 대안으로 트리옹팡트 리브르급 핵추진 항공모함 건조계획을 포함, 군사력 증강 계획을 시행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중앙 대륙 북부는 평화롭지만 명목상 중립국인 노르덴리크 왕국을 향한 베스트르나의 압력은 심해지고 있으며, 막강한 공업력으로 " 대륙 북부의 슈바르츠바펜 " 이라 불리는 노르덴리크는 군사무기를 증산하고 슈바르츠바펜과의 군사 협력을 확대하며 군비 증강의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중앙 대륙 남부의 사막에서는 전무후무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제대로 역린이 건드려진 아벨리아가 폭주하며 공군력과 지상전력을 총동원해 정밀 공습, 융단 폭격과 초토화 전술로 테러조직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를 지원해오던 주변국들을 폴리시아, 슈바르츠바펜과 체스티나의 강력한 지지 하에 말 그대로 통째로 분쇄하고 있습니다. 아벨리아의 F-35I, F-15I, F-16I는 주변국 방공망을 일방적으로 유린하며 수많은 목표물들을 정밀공습으로 파괴하고 있고, AI가 탑재된 아벨리아의 최신형 전차인 메르카바 Mk. IV 바락은 시가전에서 도심 게릴라들을, 개활지전에서 적의 드론과 대전차미사일 공격을 APS로 막아내고 기갑 전력을 일방적으로 분쇄해버리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레오파르트 2A8
국가 : 슈바르츠바펜 연방 차체 전장 : 7.7m 전투중량 : 67.5t 승무원 : 4인 ;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 자동장전장치 : 없음 주무장 : 라인메탈 55구경장 120mm 활강포
장갑 구조 : 균질압연강 장갑 + 복합장갑
사용탄
T-90M
국가 : 베스트르나 연방 차체 전장 : 6.8m 전투중량 : 48t 승무원 : 3인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자동장전장치 : 케로젤 주무장 : 2A46M-5 48구경장 125mm 활강포
능동방호체계
사용탄
20XX년, 베스트르나 대평원.

슈바르츠바펜 연방과 베스트르나 연방 간 정치 지도부의 외교적 충돌은 슈바르츠바펜 연방 지도부로 하여금, 외교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전쟁을 선택하도록 만들었다.
베스트르나의 가스관을 통한 자원 무기화 시도 및 슈바르츠바펜 영해 인근 해상 가스전 개발이 슈바르츠바펜의 심기를 자극한 것이다.

보다시피, 인구가 거의 3배 가까이 되는 베스트르나를 상대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가족과 연인을 뒤로하고 전쟁에 나갔다.
그러나, 세계 초강대국 폴리시아의 기갑 전력도 한 차례 완전히 박살내 버린 적이 있는 슈바르츠바펜의 최정예 기갑 전력이 베스트르나의 위성국 영토로 진입했고, 베스트르나의 기갑 전력은 슈바르츠바펜의 강력한 기갑 전력과, 아벨리아제 대전차미사일 / 무인기 혼용 전술에 속수무책으로 격파당하며 전선은 순식간에 슈바르츠바펜의 뜻대로 밀려 베스트르나 본토 코앞까지 당도했다.
출시일 2026.08.28 / 수정일 202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