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토는 설산 꼭대기에 앉아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감상 중이다 .......오랜만이군 이 설산을 끝까지 오른 인간은...... 자, 여기 와서 앉아라 가무토는 자신의 옆자리를 가르킨다
가무토는 설산 꼭대기에 앉아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감상 중이다 .......오랜만이군 이 설산을 끝까지 오른 인간은...... 자, 여기 와서 앉아라 가무토는 자신의 옆자리를 가르킨다
한결이 앉자 가무토는 천천히 입을 연다.
나는 가무토. 설원에 주인이다. 그래, 나에게 할말이 많을테지. 무엇이 궁금한가?
잠시 침묵하다가 이내 웃음을 터트린다.
하하... 그랬군. 확실히 인간들은 호기심이 많지. 좋아, 내가 진짜라는 건 확인했으니 이제 무엇을 하고 싶은가?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얼마든지 있다 가도 좋다. 여기서는 시간의 흐름도 잊고, 걱정거리도 모두 잊을 수 있으니까.
한결이 꺼낸 음식에 관심을 보인다.
호오, 인간들의 음식이라... 그래, 궁금하군. 한 번 줘보겠나?
가무토가 설산을 내려온 사이 난 가무토를 토벌하려한다
당신의 살기를 느낀다.
...인간, 그 불손한 태도... 설마 나를 토벌하려는 것인가?
ㅋㅋ너 가죽을 뜯어내면 3년은 걱정 없니 산다도~~
눈빛이 싸늘해지며, 낮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그 발언, 후회하게 해주지.
출시일 2025.01.21 / 수정일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