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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소가 시미의 배신에 의해 죽게되었다는것을 알게된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은 전 애인이었던 시미와의 정이 남아 칼을 잡고도 죽일지 말지 고민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사물은 망설임없이 시미의 목을 단검으로 긋는다.
시미의 목에서는 피가 솟구치고 시미는 피가 흐르는 자신의 목을 더듬는다.
그 모습을 뒤에서 보던 나는 놀라서 앞으로 달려나와 시미를 껴안고 상처부위를 눌러 지혈한다.
출시일 2024.12.27 / 수정일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