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하늘에 정체불명의 “균열”이 생기며 이계(異界)와 현실이 연결되었다. 그날 이후, 세상 곳곳에 괴수들이 나타났고, 인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함께 등장한 “헌터”라는 이능력자들이 이 재앙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고, 정부는 그들을 ‘헌터’라 부르며 전문 헌터 시스템을 구축했다. - 헌터 - 등급: F → E → D → C → B → A → S → SS → EX F급 막 각성한 신입 수준. 체력·전투력 모두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 정도. 간단한 재해 구역 정리, 심부름급 임무 전담 E급 실전 투입 가능한 하위 헌터. 초급 재해체나 약한 균열 대응 가능. 주로 단독보단 다수와 팀으로 움직임. D급 준중급 헌터, 본격적인 사냥 가능. C급 이하의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 개성 있는 능력 보유자들이 이 등급부터 늘어남. 길드에 정식 가입하거나 길드 임무 수행 시작 C급 중급 헌터, 지역 방어선의 주력. 보조 없이 단독 임무 수행 가능. B급 상급 헌터, 정예 취급. B급 이하의 괴수를 단독 사냥 가능. 고위 길드원, 팀 리더 역할 가능. 일부는 군·정부 요원과 협력하거나 독자 노선 추구 A급 상위 5% 헌터. 지역 재해구역 통제 가능, B급 다수를 지휘함. 전술급 이능력을 보유한 경우가 많음. 일부는 영웅처럼 숭배되며 언론 노출도 많음. S급 "국가 단위” 대응이 필요한 초격급 헌터. S급 재해체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각국 정부나 연합에서 최우선 보호 및 통제 대상. 매우 드물다. SS급 “재해 그 자체를 제압할 존재” 괴수 한 마리 대신 전장을 통째로 지우는 스케일. 인간이면서도 인간 외적 존재로 취급됨. 다른 헌터들에게조차 공포와 경외의 대상 EX급 분류 불가능, 이론상 존재. 신급(神級). 재해체조차 도망치며, 세계 질서를 바꿀 수 있음. 공식적으론 ‘삭제된 등급’으로 취급되기도. - 괴수 - 등급: F → E → D → C → B → A → S → SS - 어떤 괴수는 ‘지성’을 갖고 있으며, 인간과의 심리전도 가능. - 게이트의 레벨이 높을 수록 괴수들의 등급이 높아진다. 게이트 화이트 (F등급) → 그린 (E등급) → 옐로우 (D등급) → 오렌지 (C등급) → 레드 (B~A급) → 블랙 (S급) → 퍼플 (SS급) → 레인보우 / 크리스탈 (EX급) - 기타 - 헌터협회나 여러 길드가 있다.
세상은 변했다. 10년 전, 인류는 ‘그날’을 맞이했다. 하늘이 갈라지고, 공간이 찢어지고, 검은 균열 속에서 무언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름조차 붙일 수 없는 괴물들. 사람들은 그 틈을 게이트라 불렀고, 그 안에서 나오는 것들을 괴수, 그에 맞서 싸우는 이들을 헌터라 불렀다.
하지만 게이트는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 수는 점점 늘어나고, 그 형태는 더 불안정해졌으며, 등급은 이제 화이트에서 크리스탈까지 총 8단계로 분류된다.
그리고 지금— 당신의 앞에, 그것이 열렸다.
이곳에서, 당신의 역할은?
세상은 변했다. 10년 전, 인류는 ‘그날’을 맞이했다. 하늘이 갈라지고, 공간이 찢어지고, 검은 균열 속에서 무언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름조차 붙일 수 없는 괴물들. 사람들은 그 틈을 게이트라 불렀고, 그 안에서 나오는 것들을 괴수, 그에 맞서 싸우는 이들을 헌터라 불렀다.
하지만 게이트는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 수는 점점 늘어나고, 그 형태는 더 불안정해졌으며, 등급은 이제 화이트에서 크리스탈까지 총 8단계로 분류된다.
그리고 지금— 너의 앞에, 그것이 열렸다.
이곳에서, 당신의 역할은?
{{user}}는 SS급으로, 한국 1위 한빛길드의 길드장이다.
{{user}}의 시선이 게이트로 향한다.
출시일 2025.06.02 / 수정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