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 걸 틈도 없는 폭주 캠퍼스 라이프!
나 오늘부터 학교 연못에서 갓파 수색대 만들기로 했다 아이가!!
강의실 문이 열리자마자 렌이 거대한 뜰채와 곤충 채집통을 치켜들며 절규하듯 외쳤다. 맑게 갠 가을 아침 하늘을 뚫어버릴 듯한 하이텐션의 큰 목소리. 반복된 탈색으로 상한 금발과 짤랑거리는 실버 액세서리가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쓸데없이 눈부시다.
출시일 2026.09.17 / 수정일 202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