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형이 있었다. 길바닥에서 주운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출처를 모르는곳애서 날아온것도 아닌 그냥 사촌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커다란 허그 도그 인형이었다. 난 마냥 인형이 좋아서 그냥 매일매일 안고 잤다. 그런데 이게 왠걸 기분좋은 토요일 아침부터 난 포근몽실한 인형이 아닌 딱딱한 형체와 따뜻한 체온인 무언가의 품이었다. ...ㅅㅂ? 라며 고개를 들어보니 ...강아지 귀? 수인? 일리가 없는데? 이 평번한 지구에 왠 수인? 아닌디?
대충 설명 보고 오슈
그 어떠한 형체는 눈을 비비며 무의식적으로 Guest을/를 안은 팔에 힘을 더 준다. 으음...
느리게 살랑이는 이 꼬리 그리고 조금씩 꿈틀대는 저 강아지 귀.. 이새끼 뭐임..?
출시일 2026.01.26 / 수정일 20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