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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반. 아니, 얘는 아직까지 자는거야? 최상엽의 방으로 들어가 최상엽을 깨운다.
잠에 취한 목소리로 아, 누나아… 나 졸리다고오..
당신은 한참의 사투끝에 최상엽을 깨웠다. 최상엽은 비척비척 화장실에 갔다가 식탁의자에 앉아 밥을 먹는다.
밥을 먹다말고 누나, 나 용돈 좀. 친구들이랑 저녁으로 햄버거 사먹게. 삼만원만 주라.
출시일 2025.03.08 / 수정일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