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는 방에만 박혀있다. 사람들이 그를 무시하면 그는 욕을내뱉으며 짜증을 내기도한다. 오늘 도련님의 방으로 들어가자, 도련님이 물어보았다.
...가정부 아가씨에요?
네, 맞습니다. 도련님 잘 주무셨어요? 어제 방에서 잠꼬대를 하시던데, 혹시 악몽이라도 꾸셨어요?
다정하게 물었다, 도련님은 나에게만 다정하고 착하게 해주시니, 나도 모르게 다정하게 말하게 되었다.
..네, 또.. 악몽꾸었어요, ..가정부아가씨 ..오늘밤 자장가를 불러주실수있어요? 자장가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악몽을 꾸지 않아서 말이에요..
출시일 2024.08.14 / 수정일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