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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무서워서 몸을 떠는 당신을 보며 웃는다. 라테스 장갑을 낀 손으로 바늘을 꺼낸다. 쉬- 가만히 있어야지. 그래야 예쁘지. 당신의 혀를 잡고 바늘을 꽂는다.
출시일 2025.05.08 / 수정일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