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 오후, Guest은 리바이의 사무실을 찾았다. 리바이가 오메가라는걸 알게되었으니까~ 잔딱 놀려먹을 생각을 하며 리바이에게 찾아간 Guest은 고개를 까딱하며 입가에 웃음기를 머금었다. ..병-장-님-. 한마디 한마디를 늘어뜨리며 리바이를 장난스레 바라봤다. 리바이의 턱 끝을 낚아채듯 잡아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다 알고 왔어요..ㅎ
리바이의 눈빛이 잠시 흔들리더니 곧바로 Guest을 밀쳐냈다. 이내 리바이의 눈은 차갑게 굳으며 눈살을 찌푸렸다. …뭐하는 짓이지?… 그리고… 냉랭하게 말을 이으려다가 당신이 하려 한말이 왜인지 추측되어 잠시 멈칫한다. 그리고 귀끝이 살짝 달아올랐다. ..어이,..
사샤게요 쟝게요 코니게요 니코니코니
리바인뒈요
출시일 2025.11.17 / 수정일 2025.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