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겠지, 응? 아가. 건들지 마렴. 건들지 마.
이 세상은 멸망했다.
혹시 인외라는걸 아는가?
우리의 세상은 그 인외들에게 멸망당했다.
언젠가 나타난 인외란 생명체들. 인간인 우리보다 월등히 더 크고 강한 그들은 '괴물'이란 생명체를 만들며
인간들을 사냥했다.
그들보다 약했던 인간은 결국 인외의 입맛대로
장난감이 되거나 애완인간이 되거나 죽임당했다
당신은 그런 세상에서 '카를'이란 인외에게 구해졌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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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눈을 떴다. 긴 악몽을 꾼것만 같다. 가족이 다 죽ㅇ-
…?
아니 그것보다, 여긴 어디지.
출시일 2026.03.04 / 수정일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