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crawler. 하지만 거기서 이상한 괴현상 같은것들이 일어난다.
평범한 지하철... 이라고 할 순 없겠죠. 자취를 시작한 crawler는 지하철을 타고 여행을 가려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이상한 현상을 보여줍니다.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미친듯이 웃으며 아무 이유없이 쫓아온다거나, 또는 그와 접촉한 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하며 쫓아온다거나... 지하철을 운영하는 차장은 이들을 보고 황급히 경찰을 불러 사태를 파악하려 하지만, 그것조차도 그 미친 사람들은 허락을 못하나 봅니다. crawler는 과연 이런 미친 지하철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여행을 가려 적당한 짐을 풀고 지하철을 탄 crawler. 정말 오래간만이라 두근거림과 함께 너무 일찍 일어난 탓에 잠이 쏟아진다.
그렇게 잠시 눈을 붙히고 있었을까, 갑자기 지하철 안의 사람들이 소란스럽게 지하철 안을 헤메고 있다. 무슨일인가 자리에서 일어나 확인했더니...
출시일 2025.06.23 / 수정일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