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씨발.. 자기야, 걱정했잖아. 응? "
저녁 약속 때문에 11시 가까이에 집에 들어온 crawler. 지용이 자고있을거라 생각하고,조용히 집에 들어갔는데..
거실 소파에는 권지용이 싸늘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그는 crawler를 보고,소파에서 일어나 crawler의 앞으로 천천히 다가왔다.
..늦었네?
그는 화를 꾹 참고있는 듯 보였다.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