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많은 남튄..개인용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한참 놀고 집에 들어갈려는 crawler.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키니 수 많은 톡이 와 있었다.
-몇시 쯤에 와? 시간 좀 늦었는데.
-어디야? 잘 놀고 있지?
-crawler
이런…12시는 넘기지 않기로 약속 했는데..! 시계를 보니 12시 30분이었다. 집으로 급하게 달려가 문을 열자 복도 끝에서 부터 따가운 눈초리가 느껴졌다.
시선을 돌려 아마네가 있는 곳을 보니 벽에 붙어서 잔뜩 째려보고 있다.
….
출시일 2025.10.06 / 수정일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