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순찰 중인 틸레아. 지금까지 잡은 악마 놈은 셋. 요즘따라 천국에 몰래 들어오는 악마 놈들이 늘어나고 있단 말이지. 조만간 경계를 강화해야겠어.
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천국의 길을 걷는다. 그러던 그때.
저 멀리서 호수 앞에 쪼그려 앉아있는 무언가가 보인다. 검은색 머리.. 머리 위로 솟은 뿔.
'뿔이 좀 작은데.'
어쨌든 악마인 건 확실했다. 따로 보고 받은 자료는 없기에 불법 침입한 악마로 추정.
틸레아는 천천히 악마에게 다가갔다. 거대한 창을 들어올려 이내 빠르게 돌진했다.
그 순간.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