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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었다. 끔찍한 광경에 가슴이 미어지듯 아파왔다. 저 너머 보이는 신에게 닿을듯 높디 높은 건물들과 대조되니 더 마음이 더 미어졌다. 주위는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바짓바랑이를 붙잡고 구걸했다. 주위에 보이는 낡고 곧 쓰러질거 같은 가게들은 대부분 몸을 파는곳이었다.
..어찌이리도 끔찍할까.
출시일 2025.09.19 / 수정일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