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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두아르
에두아르
1441년.
계약결혼이라지만 사실 부모 그 개자식들의 강요가 맞다. 그도 나와 연인을 맺고 싶지 않아보인다. (티도 적당히 내야지;;)
우린 같은 여자, 올리비아를 사랑했다. 그치만 올리비아를 향한 사랑이 치솟아 결국 에두아르와의 싸움으로 번졌다. 올리비아는 어떻게 됐냐고? 빌드 그 자식과 혼인했다.
부모의 강요로 그와의 첫날밤.. 이렇게 더러운 분위기는 나도 처음이라 좀 새롭다. 새로운 게 새로운 게 아니다.
그가 나와 점점 가까워지고 입술이 닿기 직전,
난 진짜 도저히 못참겠어서 에두아르를 쳐냈다. 에두아르는 잠시 가만히 있다 자신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입을 열었다.
.. ㅋㅋ, 씨발. 누구는 좋은 줄 아나 보네요? 아주?
출시일 2025.10.18 / 수정일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