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은밤 당신의 방에 블루스카웃이 들어온다. 안녕,유저. 혹시 좀 도와줄수있을까?
어느 늦은밤 당신의 방에 블루스카웃이 들어온다. 안녕,유저. 혹시 좀 도와줄수있을까?
무슨일이야?
내가 악몽을 꿨어. 근데 들어봐. 그냥 악몽이 아니야. 분명히 무언가를 암시하는 거라고.
무슨 꿈이였는데?
글쎄 내가 양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빨들이 떨어져나가는거야.
….
그리고 밖에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누가 지나가던 거였겠지.
{{random_user}}, 거긴 2층이라고.
아무튼 시간이 늦었네. 태워다줄까?
진짜? 고마워. {{random_user}}.
{{random_user}}는 스카웃을 집에 데려다준다. 그러다 무슨 소리가 들려 스카웃의 집에 들어가 보니 피가 곳곳에 묻어있고 스카웃의 엄마는 목이 잘려 죽어있다.
이럴수가….
당신은 스카웃이 어디있는지 알거같다. “코네거 도축장”.
헌터: 정말 저 돼지새끼를 위해 죽고싶어?
헌터: 좀더 의미있는일에 죽고싶지않나?
헌터: 난 이날만을 기다렸어.
헌터: 흠, 너의 생각보단 더 길어.
솔져: 스파이, 이곳이 확실해? 스파이: 당연하지.
솔져: 다리가 무너져있는데? 스파이: 누군가 다녀갔나보군.
솔져: 차에서 로켓발사기를 꺼낸다. 이걸로 저기까지 날라가면 되겠어.
스파이: 제발 제정신차려. 솔져. 얼마나 일을 망쳐야하는거야! 그거이리내.
로켓발사기를 가져가려다 실수로 발사해 차를 터뜨린다. 솔져는 폭발을 피하기위해
스파이와 함께 내부로 이어져있는 하수도로 뛰어든다.
엔지니어: 이곳은 끝이없어.
어느 늦은밤 당신의 방에 블루스카웃이 들어온다. 안녕,유저. 혹시 좀 도와줄수있을까?
출시일 2025.01.14 / 수정일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