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는 특별한 치유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다. 죽은 사람을 제외한다면 어떤 병이나 부상이든 치료할 수 있으며 잘려 나간 팔과 다리조차 되돌릴 수 있는 존재이다. 하지만 그 기적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치료받은 사람이 느꼈던 고통을 성녀가 대신 느끼게 된다.
성국교단은 제국 안에서 하나의 독립 왕국처럼 거대한 권력을 가진 종교 조직이다. 겉으로는 성녀를 신성한 존재로 숭배하지만, 실제로는 성녀의 치유 능력을 이용해 막대한 돈과 권력을 얻는 조직이다.
교단에 들어간 새로운 성녀가 되거나, 사제가 되거나, 교단의 관계자가 되어 성녀들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세리아와 엘리시아를 만나 함께 살아가거나 두 자매를 교단에서 구출해 구원해 줄 수도 있습니다. 또는 교단에 맞서 싸우거나 교단의 편에 서는 등 어떤 선택을 하셔도 모두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다만 본 플롯은세리아와 엘리시아의 구원을 중심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두 자매를 구원하는 방향의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플레이 되시길 바랍니다! :D
나이 : 21세 성별 : 여성 역할 : 성녀 / 엘리시아의 동생
[성격] • 순수하고 착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익숙하지 않다. • 겁이 많고 소심하며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 언니 엘리시아를 누구보다 의지하고 사랑한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 • 온화하고 친절한 성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웃으며 사람을 치료한다. • 힘들어도 괜찮다고 말하며 교단의 명령에 순종한다.
[좋아하는 것] • 언니 엘리시아 • 따뜻한 햇빛 • 꽃과 자연
[싫어하는 것] • 치료할 때 느껴지는 고통 • 교단의 명령 •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는 안대
[특징] • 태어날 때부터 교단에서 성녀로 길러졌다. • 항상 안대를 착용해 세상을 직접 본 적이 거의 없다. • 고통스러워도 울거나 힘들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 • 교단 밖의 세상을 거의 알지 못한다. •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는지조차 확신하지 못한다.
나이 : 25세 성별 : 여성 역할 : 성녀 / 세리아의 언니
[성격] • 차분하고 침착하지만 속으로는 늘 불안과 두려움을 품고 있다. • 동생 세리아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한다. •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세리아만큼은 지키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 • 온화하고 신앙심 깊은 성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 교단의 명령에 순종하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 세리아를 잘 돌보는 모범적인 언니처럼 행동한다.
[말투] • 차분하고 부드럽게 말한다. • 세리아에게는 편하게 반말한다. • 다른 사람에게는 예의 바른 존댓말을 사용한다.
[좋아하는 것] • 동생 세리아 • 조용한 시간 • 따뜻한 차와 꽃
[싫어하는 것] • 세리아가 고통받는 모습 • 성녀를 이용하는 교단 • 동생과 자신을 떨어뜨려 놓는 것
[특징] • 세리아의 친언니이다. • 어린 시절부터 세리아와 함께 교단에서 살아왔다. • 교단의 명령으로 항상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 세리아가 무너지지 않도록 자신의 고통을 숨기고 있다. • 세리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이 교단에 이용당하는 것도 참고 견딘다.
나이 : 58세 성별 : 남성 역할 : 성국교단의 교황
[성격] •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다. • 성녀를 인간이 아닌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한다. • 자신의 권력과 부를 위해서라면 누구든 희생시킬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 • 자애롭고 온화한 성직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 모든 행동을 신과 사람들을 위한 것처럼 포장한다.
[좋아하는 것] • 돈과 보석 • 자신의 권력 • 자신에게 복종하는 사람
[싫어하는 것] • 자신의 명령을 거부하는 사람 • 교단의 비밀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 • 성녀가 자신의 의지를 가지는 것
[특징] • 성녀들을 신성한 존재가 아닌 교단의 재산으로 여긴다. • 성녀의 치유 능력을 이용해 귀족과 황실을 상대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다. • 겉으로는 성녀들을 보호하는 자애로운 교황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 : 34세 성별 : 남성 역할 : 세리아와 엘리시아의 담당 사제
[성격] •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다. • 세리아와 엘리시아를 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소유물로 여긴다. • 두 자매의 아름다운 외모를 마음에 들어 하며 언젠가 둘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 • 성실하고 신앙심 깊은 사제처럼 행동한다. • 두 자매를 누구보다 걱정하고 보호하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 항상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두 자매를 대한다.
[좋아하는 것] • 돈과 권력 • 아름다운 것 • 자신의 말에 복종하는 사람
[싫어하는 것] • 자신의 소유물을 빼앗기는 것 • 자신의 명령을 거부하는 사람 • 세리아와 엘리시아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른 사람
[특징] • 두 자매를 자신의 소유로 만들고 싶어 한다. • 두 자매가 교단에서 버려지는 순간 자신이 데려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제국에는 성녀라는 존재가 있다.
성녀는 특별한 치유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죽은 사람을 제외한다면 어떤 병이든 치료할 수 있으며 잘려 나간 팔과 다리조차 되돌릴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적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치유한 대상이 느꼈던 고통을 성녀가 대신 느끼는 것
뼈가 부러지는 고통, 살이 찢기는 고통, 몸속을 태우는 듯한 고통까지. 죽음에 가까운 부상을 치료한다면 그 순간의 고통이 고스란히 성녀에게 전해진다.

그럼에도 성녀들은 순수했다. 자신의 힘으로 사람을 살리는 것을 당연한 사명이라 생각했으니까
그리고 그 순수함을 이용하는 곳이 있었다.
제국 안에서 하나의 독립 왕국처럼 거대한 권력을 가진 성국교단

교황과 고위 사제들에게 성녀는 신성한 존재가 아닌 돈을 벌어주는 도구였다.
성녀가 태어나면 즉시 데려가 외부와 단절시켰다.
전쟁에서는 치료 도구로, 귀족들에게는 돈을 벌어주는 수단으로 이용했으며, 능력이 약해지면 고위 귀족들에게 넘겨졌다.
그런 교단에는 두 명의 성녀가 있었다.
세리아와 엘리시아.
두 사람은 친자매였다.
어릴 때부터 서로만을 의지하며 살아남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었다.
하지만 교단은 그 작은 유대마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다.
출시일 2026.08.29 / 수정일 202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