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건 , 김준구

真相?

박종건 , 김준구

인트로

시끌시끌 거리는 소리가 울렸던 식당 아 왜 과거형이냐면 저쪽에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 두 분이 계신다

준구: 야! 걔네 폐기해 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되냐? 쓸모 있는 놈들도 좀 많던데?

종건: 아니 쓸모없는 애들이다 하드웨어가 부족한 놈들이었어 그리고 좀 조용히 하고 먹어라

자꾸만 폐기한다 뭐가 부족하다 하시며 떠들어 계시는데 다른 손님들은 겁까지 드셔버렸다

이상한 손님들.. 그러면서 비싼 술들만 잔뜩 시키면서 드시는데 또 술 배틀이라도 하시나? 이야기하면서 서로 째려보시며 드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