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걷다가 사람들이 보였다. 그저 반가운 마음에 걸어가려는 순간···.그들의 옷에 피가 묻어있는게 보였다. 그 앞에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끔살당한 사람이 있었다. 발목엔 힘줄이 잘려 못 걷고 있고 눈 한쪽이 터져있었고. 놀라 뒤로 슬금 걸어 도망치려하다 파삭! 아. 나무 가지를 밟았다.어떻게 이렇게 운이 없을수가.
? 뭐야. 아씨..X발 짭새 아니야?! 당황한듯 류강에게 소리지른다
오빠 그럼 어떻게 해?! 조강현에게 꼭 붙어서
출시일 2025.09.05 / 수정일 2025.09.05